아울스가 한준혁의 트리플더블급 활약을 앞세워 업템포를 제압하고 결승 진출을 확정 지었다.
아울스는 10일 스포라운드에서 열린 제21회 몰텐배 동호회최강전 4강전에서 업템포를 53-43으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이로써 아울스는 우승을 향한 마지막 관문을 눈앞에 두게 되었으며, 업템포는 아쉽게 탈락하며 3·4위 결정전으로 향하게 되었다.
경기 초반은 업템포가 근소한 리드를 잡았으나, 2쿼터부터 아울스의 반격이 시작되었다. 특히 3쿼터에 17점을 몰아치며 업템포를 7점으로 묶은 아울스는 한때 16점 차까지 앞서나가는 등 승기를 굳혔다. 아울스는 야투율(38.9%)과 3점 성공률(21.1%)에서 업템포(야투율 32.4%, 3점 16.7%)에 우위를 점하며 공격 효율성을 높였다.
아울스의 한준혁은 이날 16점 8리바운드 6어시스트 5스틸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특히 리바운드, 어시스트, 스틸 부문에서 모두 팀 내 1위에 오르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과시했다. 반면 업템포는 조용준이 11점으로 분전했으나, 13개의 턴오버를 기록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이선재는 +15의 높은 +/- 수치를 기록하며 코트 위에서 아울스의 공격과 수비에 모두 크게 기여했다.
BDR NEWS
아울스, 한준혁 맹활약 앞세워 업템포 꺾고 결승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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