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벗이 이준모의 맹활약과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앞세워 SYBC를 꺾고 A조 조별리그 첫 승을 거뒀다.
피벗은 5월 2일(토) 스포라운드에서 열린 제21회 몰텐배 동호회최강전 SYBC와의 A조 1경기에서 39-26으로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피벗은 대회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경기 초반부터 피벗은 SYBC를 강하게 압박하며 1쿼터를 15-10으로 앞섰다. 2쿼터와 3쿼터 동안 양 팀은 득점 공방을 이어갔지만, 피벗은 꾸준히 리드를 유지하며 SYBC의 추격을 허용하지 않았다. 특히 피벗은 30.4%의 야투 성공률로 17.5%에 그친 SYBC를 압도하며 점수 차를 벌려나갔다. SYBC는 김태훈이 14점을 올리며 분전했지만, 팀 전체 야투 난조와 턴오버(6개)가 발목을 잡았다.
승부처였던 4쿼터에도 피벗은 집중력을 잃지 않고 13점을 추가하며 SYBC를 따돌렸다. 경기 내내 피벗 오민우는 코트 마진 +17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SYBC는 김지훈이 3점 3개를 성공시키며 추격의 불씨를 살리는 듯했으나, 피벗의 견고한 수비를 뚫지 못하고 결국 13점 차 완패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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