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우가 전현우의 맹활약과 높은 야투 성공률을 앞세워 블랙라벨을 제압하고 제21회 몰텐배 동호회최강전 4강에 진출했다.
슬로우는 5월 9일 토요일 오전 8시 스포라운드에서 열린 제21회 몰텐배 동호회최강전 8강전에서 블랙라벨에 70-56으로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슬로우는 4강 진출을 확정 지었으며, 블랙라벨은 아쉽게 대회를 마감했다.
경기 초반 블랙라벨은 임채훈의 더블더블 활약(18점 10리바운드)으로 리드를 잡기도 했으나, 슬로우는 2쿼터부터 집중력을 발휘하며 경기를 뒤집었다. 특히 슬로우는 53.7%의 높은 야투 성공률을 기록하며 블랙라벨(31.0%)과의 격차를 벌렸다. 전현우는 20점 3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공격을 이끌었고, 3점슛 4개를 성공시키는 폭발적인 득점력을 선보였다. 또한 박동욱은 +23의 높은 플러스마이너스를 기록하며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슬로우는 리바운드에서 열세(26개)를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어시스트(16개)와 적은 턴오버(7개)로 효율적인 경기를 펼쳤다. 블랙라벨은 임채훈이 홀로 분전했지만, 전체적인 야투 난조를 극복하지 못하며 결국 슬로우에 14점 차 패배를 당했다.
BDR NEWS
슬로우, 블랙라벨 꺾고 몰텐배 4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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