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제이가 김재율의 골밑 장악과 임기웅의 외곽 활약을 앞세워 SGM의 맹추격을 뿌리치고 제3회 BDR 챌린저스 D4 농구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팀제이는 7월 19일 일요일 05시 50분 남양주 스포라운드에서 열린 제3회 BDR 챌린저스 D4 농구대회 결승에서 SGM을 39-37로 제압하며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로써 팀제이는 A조 1위(2승 0패)에 이어 대회 정상까지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경기 초반 팀제이가 강력한 집중력을 선보였다. 1쿼터 06분 47초부터 03분 46초까지 약 3분간 0-0에서 0-12까지 연속 12점을 몰아치며 일찌감치 두 자릿수 격차를 만들었다. 팀제이는 1쿼터에 15-2로 크게 앞서며 최대 15점 차까지 리드를 벌렸다. 전반은 24-9로 팀제이가 여유 있게 앞선 채 마무리됐다.
그러나 SGM의 뒷심은 만만치 않았다. 3쿼터 들어 SGM은 14-8로 쿼터 스코어 우위를 점하며 23-32까지 추격했다. 4쿼터 마지막 3분 동안 SGM은 7-3의 득점 흐름을 만들며 30-36에서 37-39까지 따라붙었지만, 역전까지는 이르지 못했다.
팀제이의 김재율은 이날 11점 14리바운드 1어시스트로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골밑을 든든하게 지켰고, 특히 14개의 리바운드는 팀제이가 리바운드 우위(31-25)를 점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임기웅은 3점 3개 포함 11점 4어시스트로 외곽 공격과 경기 운영을 이끌며 김재율과 함께 팀 공격을 책임졌다. SGM은 에르문이 14점을 기록하며 분전했고, 턴오버 4개로 실책 관리에 성공했지만, 초반 벌어진 점수 차를 극복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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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제이, 막판 추격 뿌리치고 BDR 챌린저스 D4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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