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레온이 압도적인 야투 성공률과 유기적인 패스 게임을 앞세워 일월을 대파했다.
포레온은 26일 남양주 스포라운드에서 열린 BDR 9차 스타터스리그 A조 예선 일월과의 경기에서 43-8로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포레온은 A조 1위(2승 0패)를 차지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경기 초반부터 포레온의 공세는 매서웠다. 1쿼터 권민준의 선제 야투로 앞서나가기 시작한 포레온은 1쿼터를 10-2로 마쳤다. 2쿼터에는 12-0의 쿼터 스코어를 기록하며 전반을 22-2로 크게 앞섰고, 2쿼터부터 3쿼터 중반까지 22점 연속 득점을 몰아치며 일찌감치 승기를 굳혔다. 포레온은 경기 내내 58.8%의 높은 야투 성공률(20/34)을 기록하며 득점을 쌓아 올렸다.
포레온은 김경록이 8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공격을 이끌었고, 김동현이 3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유기적인 패스 게임(총 11어시스트)을 주도했다. 권민준은 코트 마진 +33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일월은 황대영이 4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저조한 야투 성공률(13.3%)과 8개의 턴오버로 공격에서 어려움을 겪으며 첫 경기를 패배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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