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우가 강남구의 맹활약을 앞세워 피벗을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슬로우는 5월 10일 스포라운드에서 열린 제21회 몰텐배 동호회최강전 4강전에서 피벗을 59-33으로 제압하며 압승을 거뒀다. 이번 승리로 슬로우는 결승 진출을 확정 지었으며, 피벗은 3·4위 결정전으로 향하게 됐다.
경기 초반부터 슬로우의 기세는 매서웠다. 1쿼터에만 14점을 몰아치며 피벗을 2점으로 묶었고, 전반을 30-12로 크게 앞선 채 마쳤다. 슬로우는 54.8%의 높은 야투 성공률과 56.3%의 폭발적인 3점슛 성공률을 기록하며 공격을 주도했다. 특히 강남구는 17점 7리바운드 1블록슛으로 팀 공격을 이끌었으며, +31의 높은 +/- 수치를 기록하며 코트 위 존재감을 과시했다. 유철민은 3점슛 3개 모두 성공시키는 정확한 슈팅으로 팀의 득점 행진에 기여했다.
반면 피벗은 21.0%의 야투 성공률과 15.0%의 3점슛 성공률로 득점 생산에 어려움을 겪었다. 조현철이 10점으로 분전했지만, 팀 전체 야투 부진을 극복하지 못하며 아쉬운 패배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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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DR NEWS
강남구 17점 폭발' 슬로우, 피벗 꺾고 결승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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