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템포가 방덕원과 김상훈의 맹활약을 앞세워 슬로우를 꺾고 D조 승자전에 진출했다.
업템포는 3일 스포라운드에서 열린 제21회 몰텐배 동호회최강전 슬로우와의 D조 경기에서 73-57로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업템포는 D조 승자전 진출을 확정하며 조 1위 통과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경기 초반부터 업템포의 3점포가 불을 뿜었다. 김상훈은 이날 3점슛 5개를 성공시키며 외곽 공격을 이끌었고, 방덕원(18점 9리바운드 3어시스트)은 골밑과 미드레인지에서 안정적인 득점을 책임지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업템포는 전반을 41-23으로 크게 앞선 채 마쳤고, 3쿼터 한때 27점 차까지 벌리며 승기를 굳혔다. 슬로우는 강남구가 18점으로 분전하고 최범식이 11개의 리바운드를 잡아냈지만, 업템포의 높은 야투 성공률(49.1%)과 3점 성공률(41.4%)을 막지 못하며 아쉬운 패배를 기록했다.
이날 승리한 업템포는 방덕원이 +18의 높은 +/- 수치를 기록하며 코트 위 존재감을 과시했다. 슬로우는 곽시훈이 5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동료들을 살렸지만, 팀 전체적인 득점력에서 열세를 보였다.
BDR NEWS
업템포, 슬로우에 16점 차 완승… D조 승자전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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