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가 SGM과의 연장 접전 끝에 극적인 승리를 거두며 C조 1위로 다음 라운드 진출을 확정했다.
하이라이트는 7월 18일(토) 오전 7시 30분 남양주 스포라운드에서 열린 제3회 BDR 챌린저스 D4 농구대회 C조 승자전에서 SGM을 38-34로 제압했다. 이로써 하이라이트는 조 1위 자격으로 다음 라운드 진출권을 따냈고, SGM은 최종전에서 조 2위 진출을 다시 노리게 됐다.
경기는 시종일관 팽팽한 흐름 속에 리드가 7차례나 바뀌는 혈투였다. 한때 SGM에 6점 차까지 뒤졌던 하이라이트는 이명기가 10점 5리바운드로 공격을 이끌었고, 오영주는 팀의 공격 흐름을 살리는 6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승리에 기여했다. 특히 하이라이트는 SGM의 1어시스트에 비해 6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유기적인 움직임을 보였다.
승부는 연장전에서 갈렸다. 34-34 동점으로 연장전에 돌입한 하이라이트는 연장 첫 쿼터에 4점을 몰아치며 SGM을 무득점으로 묶어 4점 차 승리를 거뒀다. 승리팀 하이라이트의 박민준은 팀 내 최다인 +9의 득실마진을 기록하며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양 팀 최다 득점은 SGM의 양재혁이 14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으나,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다.
BDR NEWS
하이라이트, SGM과 연장 혈투 끝 승자전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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