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BC 홍인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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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YBC 홍인호입니다.
우선 해당 글은 누군가를 비난 혹은 비방하기 위해 작성한 글이 아님을 밝힙니다.
최근 사회인 야구에서 일명 ‘날아차기 폭행’ 사건을 보며 스포츠인 중 한 명으로 안타까움과 분노를 느낀 적 있습니다.
각자의 생업을 마무리한 뒤 좋아하는 취미를 위해 모이는 곳에서 이전부터 잦은 싸움, 비신사적인 행위, 욕설 등이 지금까지 지속되고 쉽게 바뀌지 않을 것 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저 또한 최근 경기 중 흥분한 나머지 상대팀 선수와의 충돌이 발생하였습니다. 현명하게 대처하지 못했다고 생각하며 반성하고 뉘우치겠습니다.
농구라는 종목 특성상 몸싸움이 발생하고 과열되는 경기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승부욕이 곱절이상 커지는 듯합니다. 그러면서, 부상도 많이 발생합니다. 인대 손상 및 골절 그리고 심할 경우 뇌출혈 같은 신체적 상해뿐만 아니라 부상 시점의 심리적 트라우마 속에서 살아갈 수 있습니다.
엘리트 선수는 전문적인 치료와 재활을 잘 받을 수 있는 환경에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물론 엘리트 선수는 부상을 입어도 된다는 말은 절대 아닙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우리는 단순히 농구를 좋아하는 일반인입니다. 경기에서 승리에 대한 열망과 마찬가지 더 나아가 그 이상으로 상대방을 배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스포츠 윤리에 포함된 스포츠맨십과 페어플레이를 지키지 않는다고 해서 법적으로 처벌받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상대방의 부상이 발생한다면 상대방을 걱정하는 마음을 가지고 진심 어린 사과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그저 농구를 좋아하는 동호인 중 한명으로 긴 글 남기며 조금이나마 선한 영향력이 생긴다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