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제이가 두 번째 경기에서 더 강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A조 일정을 2승으로 끝냈다.
팀제이는 제3회 BDR 챌린저스 D4 농구대회 A조 예선 EMS전에서 55-30으로 승리했다. 전반은 18-19로 한 점 뒤진 채 마쳤지만, 3쿼터가 경기의 방향을 완전히 바꿨다. 팀제이는 3쿼터에만 18점을 몰아넣고 EMS를 3점으로 묶었다. 4쿼터에도 19-8로 우위를 이어가며 점수 차를 25점까지 벌렸다.
팀제이는 장준영이 11점으로 공격의 앞줄에 섰고, 오상민과 이동혁이 각각 8점을 기록했다. 임기웅도 7점을 더했다. 특정 선수 한 명의 폭발보다, 여러 선수가 번갈아 득점한 균형이 돋보였다.
EMS는 이유하가 9점, 이호준이 8점, 김지태가 7점을 올렸지만 후반 공격이 급격히 식었다. 특히 3쿼터 3득점 구간에서 흐름을 내준 뒤 다시 따라붙을 시간을 만들지 못했다.
팀제이는 이날 마르션전 42-28 승리에 이어 EMS전까지 잡아 A조를 2승 0패로 마쳤다. 기록표 기준 A조에서 가장 뚜렷한 우위를 만든 팀은 팀제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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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제이, EMS에 55-30 대승... A조 2승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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