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치 단신2026년 7월 19일 PM 01:21
에르문 3점 5개 폭격, SGM 결승 진출
image경기 사진 (알기자 갤러리)
SGM이 에르문의 폭발적인 외곽포를 앞세워 BRICK를 꺾고 제3회 BDR 챌린저스 D4 농구대회 결승에 진출했다.
SGM은 7월 19일 남양주 스포라운드에서 열린 제3회 BDR 챌린저스 D4 농구대회 준결승 1경기에서 BRICK에 45-29로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SGM은 결승에 오르는 쾌거를 달성했다.
경기 초반부터 SGM은 에르문의 3점슛을 앞세워 주도권을 잡았다. 1쿼터를 11-8로 앞선 SGM은 2쿼터 들어 더욱 공세를 강화했다. 특히 2쿼터 7분부터 3분 37초까지 8-8 동점 상황에서 11-0 런을 만들며 순식간에 19-10까지 점수 차를 벌렸다. 이 흐름 속에서 SGM은 2쿼터에만 13-6으로 크게 앞서며 전반을 24-14, 10점 차 리드로 마무리했다.
BRICK는 서수빈이 10점 6리바운드로 분전했으나, SGM의 효율적인 야투와 외곽포를 막아내지 못했다. SGM은 야투 성공률 39.6% (19/48)로 BRICK의 25.6% (10/39)를 크게 앞섰으며, 3점슛 역시 7개 성공으로 BRICK의 3개보다 많았다. 특히 에르문은 3점슛 12개 시도 중 5개를 성공시키며 외곽 공격을 이끌었다.
후반에도 SGM의 기세는 이어졌다. 한때 19점 차까지 벌어지는 등 BRICK의 추격을 허용하지 않았다. 4쿼터 마지막 3분 동안 SGM은 6-0 런을 기록하며 26-39에서 26-45까지 점수 차를 벌렸고, 결국 16점 차 완승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에르문은 이날 양 팀 최다인 19점 3리바운드 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고, 양재혁은 2스틸, 정병주는 2블록으로 수비에서 존재감을 과시했다.